드라마 『사계의 봄』은 청춘의 사랑과 음악을 주제로 한 SBS 수목드라마로, 한때 빛나던 스타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겪는 성장과 회복, 그리고 사랑을 진하게 그려냅니다.
📺 방영 예정
- 첫 방송일: 2025년 5월 6일 (화) 밤 10시 40분
- 정규 편성: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 총 회차: 10부작 (전 회차 사전 제작 완료)
- 채널: SBS, SBS Plus
- OTT 스트리밍: Wavve, Netflix, Rakuten Viki, friDay Video
- 기획 및 제작: 스튜디오S · FNC엔터테인먼트 · FNC스토리 · 몬스터유니온
- 연출: 김성용 감독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연출)
- 극본: 김민철 작가
- 촬영 기간: 2024년 10월 ~ 2025년 4월
-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사계의 봄』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청춘의 사랑과 음악을 중심으로 한 성장 이야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배우들의 조합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입니다. 또한, 캠퍼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음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사계의 봄』은 음악과 감정이 얽힌 이 드라마는 청춘의 복잡한 감정을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 출연 배우
주요 인물
- 사계 (하유준 분): 신이 축복을 몰빵하고 우주가 행운을 올인한 럭키 가이, ‘럭키 사계’ . 과거 K-POP 톱밴드 '더 크라운'의 센터로, 자만심과 오만으로 팀에서 쫓겨난 뒤 캠퍼스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인물입니다.
- 김봄 (박지후 분): 과거엔 아이비리그를 꿈꾸던 엘리트, 지금은 현실을 살아가는 실용음악과 학생이자 프로알바러 입니다. 처음엔 냉소적이지만, 사계와의 만남을 통해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 인물입니.
- 서태양 (이승협 분): 오직 실력만으로 1학년임에도 한주대 밴드부 부장이 된, 살아있는 전설. ‘한주대 사계’로 불리지만, 단 한 번도 인정한 적은 없다. 누가 먼저인지는 언제나 확실했으니까. 밴드부 리더로, 냉철하지만 열정 넘치는 인물. 사계와의 팽팽한 신경전은 드라마 속 주요 긴장 요소입니다.
주변 인물
- 배규리 (서혜원 분): 김봄의 사촌이자, 사계의 찐팬. 말 많고 밝은 에너지로 극의 활력을 더하는 존재.
- 공진구 (김선민 분): 밴드부 드러머로, 말수는 적지만 음악 앞에서는 진심인 인물.
- 조상헌 (조한철 분): 사계의 밴드를 톱스타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계를 조정하는 중요한 인물.
- 김자영 (차청화 분): 김봄의 어머니로, 딸의 음악 활동을 지지하는 따뜻한 인물.
- 서민철 (김종태 분): 서태양의 아버지로, 아들의 음악 활동을 반대하는 인물.
- 목여진 (김지영 분): 음악학과 교수로,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하는 인물.
한때 무대 위에서 세상을 가졌던 스타 사계는 모든 걸 잃고, 다시 처음처럼 살아가기 시작한 곳은 한 대학교 캠퍼스입니다. 거기서 만난 사람들, 특히 김봄과의 인연은 그에게 큰 변화를 안겨줍니다. 음악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부딪히고, 울고 웃으며, 사계절을 닮은 감정의 흐름이 시작됩니다. 봄의 시작, 여름의 열정, 가을의 흔들림, 겨울의 멈춤. 그리고 다시 피어나는 희망—그게 바로 이 드라마의 감정선입니다.
🎬 촬영지
『사계의 봄』의 주요 촬영지는 대학교 캠퍼스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중 경기도에 위치한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용인 한국민속촌’입니다. 대학 캠퍼스 장면은 젊은 청춘들의 풋풋한 감정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가천대의 현대적인 건물과 녹음이 어우러진 풍경을 적극 활용했고, 봄꽃이 만개한 시점에 촬영되어 제목처럼 따뜻한 계절감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주인공 사계의 과거 회상 장면이나 공연 장면은 민속촌의 전통 공간과 소규모 공연장을 활용하여 시대감과 감성을 더했으며, 일부 도심 장면은 서울 홍대 부근과 성수동 카페 거리 등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각 장소의 분위기가 스토리의 감정선과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시각적 몰입감을 더해줍니다. 또 다른 촬영지는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세명대학교 캠퍼스로 알려졌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한 이 캠퍼스는 드라마 속 인물들의 청춘과 감정이 교차하는 배경으로 활용되며, 특히 잔디광장, 야외 공연장, 실용음악과 건물 등은 주요 장면의 중심 공간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캠퍼스 외에도 충북 단양의 풍경 좋은 리조트, 서울 홍대 인근의 소형 클럽 및 거리도 등장하며, 음악과 청춘을 담아내기 위한 다채로운 공간 활용이 돋보입니다. 실제 캠퍼스에서 촬영된 만큼, 현실감 넘치는 장면들과 청량한 영상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몰입감을 선사합니다.